“지역 보건발전에 최선 다할 터” 진종숙 보건사업과장(5급 보건사무관·승진) /김래성 기자 |
2025년 01월 22일(수)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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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숙(58) 곡성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이 지난 13일 부임했다.
곡성군 고달면 출신인 진 과장은 고달초교(47회), 곡성여중(11회)까지 고향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광주로 유학을 떠났으며, 1992년 보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올해로 33년째 근무중이다.
진 과장은 그동안 목사동면·곡성읍사무소, 환경경제과, 상하수도사업소, 석곡면사무소를 거쳐 삼기면 산업팀장, 문화체육과 체육팀장, 보건사업과 보건팀장을 거친 뒤 이번에 5급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진 과장은 “기존 코로나 몽골텐트 선별진료소 위치에 신축되는 신종감염병대응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쓰겠다”면서 “1종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지역내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방지하고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보건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최한주(前공직자)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곡성군 고달면 출신인 진 과장은 고달초교(47회), 곡성여중(11회)까지 고향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광주로 유학을 떠났으며, 1992년 보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올해로 33년째 근무중이다.
진 과장은 그동안 목사동면·곡성읍사무소, 환경경제과, 상하수도사업소, 석곡면사무소를 거쳐 삼기면 산업팀장, 문화체육과 체육팀장, 보건사업과 보건팀장을 거친 뒤 이번에 5급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진 과장은 “기존 코로나 몽골텐트 선별진료소 위치에 신축되는 신종감염병대응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쓰겠다”면서 “1종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지역내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방지하고 신종감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보건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최한주(前공직자)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