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60대 곡성군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곡성군4-H연합회 제59·60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H회원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59대 허청(겸면) 회장이 이임하고, 제60대 임원에는 권형택(고달면)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회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곡성군4-H연합회 차석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봉사해왔다.
또 수석부회장에 정민혁(오산면), 차석남부회장에 홍유근(석곡면), 차석여부회장에 이현(입면), 사무국장에 임지혁(입면), 감사에 윤재영(옥과면)·최재두(옥과면) 회원이 임원으로 선임돼 제60대 곡성군4-H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권형택 신임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믿고 회장을 맡겨주신 모든 4-H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회원 화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청년 단체로 성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