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조 곡성축협 조합장, 농식품부장관 표창 한우산업 등 축산업 발전 기여 공로 /김래성 기자 |
2025년 02월 04일(화)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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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조 곡성축협 조합장이 한우 친자확인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고 한우개량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취임 이후 한우 친자확인을 통한 가축시장 출하송아지 신뢰도 향상으로 번식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신뢰도 높은 혈통자료 확보를 통한 한우개량 체계를 구축했다.
또 한우 계량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한우 혈통관리,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명맥 유지를 도모하고 축산현장의 다양한 선진기술 습득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 한우 친자확인 사업의 경우 2023년 5,921두 친자확인을 진행해 96.7%의 높은 일치율을 보였고, 2024년 10월 현재 4,894두 친자확인사업에서는 97.2%의 일치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송아지 혈통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경매가격이 상승하고, 한우 우수종축 확보 및 개량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견인했다.
이밖에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을 추진하고 암소 임신진단사업, 개량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 등 한우 브랜드 가치를 크게 끌어 올려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냈다.
김형조 조합장은 “이번 표창은 농가와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얻어진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취임 이후 한우 친자확인을 통한 가축시장 출하송아지 신뢰도 향상으로 번식농가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신뢰도 높은 혈통자료 확보를 통한 한우개량 체계를 구축했다.
또 한우 계량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한우 혈통관리,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명맥 유지를 도모하고 축산현장의 다양한 선진기술 습득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 한우 친자확인 사업의 경우 2023년 5,921두 친자확인을 진행해 96.7%의 높은 일치율을 보였고, 2024년 10월 현재 4,894두 친자확인사업에서는 97.2%의 일치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송아지 혈통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경매가격이 상승하고, 한우 우수종축 확보 및 개량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견인했다.
이밖에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을 추진하고 암소 임신진단사업, 개량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 등 한우 브랜드 가치를 크게 끌어 올려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냈다.
김형조 조합장은 “이번 표창은 농가와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얻어진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