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취업률 광주·전남 1위 ‘우뚝’ 광주권 포함 정상 석권…7년간 전남 1위 유지 /김래성 기자 |
2025년 02월 19일(수)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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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학원(학원장 조용기)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가 2024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7년동안 전남지역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해 온 전남과학대학교 취업률은 이번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광주·전남 전체 1위 자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명실공히 대학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남과학대학교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교육연구재단(KEDI)을 통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4년 정보공시)’에 따르면 전남과학대학교는 80.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문대학 취업률 광주·전남 1위를 차지했다.
또 취업의 질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에서도 94.7%를 달성(2024년 정보공시 기준)해 졸업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과 높은 정착 환경을 뒷받침해줬다.
이는 대학측이 그동안 학생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750여 개의 가족회사(업무협약 체결), 졸업 선배 및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멘토링 및 특강, 국가근로장학금 취업연계 중점대학, 학생취업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또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용하는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와 연계해 기업 연계 현장실습과 특화된 취업 컨설팅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취업률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박승권 전남과학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높은 취업률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곡성군과의 협력은 물론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을 확대해 학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과학대교는 조용기 학원장이 올해 100세를 맞아 우암학원 산하기관인 옥과고등학교에서 서울대 등 우수대학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교내 승지원 6층 ‘더 큰 생각‘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임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33회 학위수여식(4년제 학사, 2∼3년제 전문학사)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개식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설립자상 수여, 설립자 총장송공패 수여, 학원장 격려사, 퇴임하는 이은철 총장 회고사, 법인 이사장 축사, 교가 제창,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4년제 학사학위 366명, 전문학사학위 810명 등 총 1,176명의 졸업생(졸업생수 누계 4만5.424명)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조용기 학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졸업생들은 학교를 떠나도 모교에 늘 애정을 가져달라”면서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게 된다. 졸업이 새로운 시작인 만큼 자신의 자리에서 목적을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2018년부터 7년동안 전남지역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해 온 전남과학대학교 취업률은 이번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광주·전남 전체 1위 자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명실공히 대학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남과학대학교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교육연구재단(KEDI)을 통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4년 정보공시)’에 따르면 전남과학대학교는 80.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문대학 취업률 광주·전남 1위를 차지했다.
또 취업의 질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에서도 94.7%를 달성(2024년 정보공시 기준)해 졸업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과 높은 정착 환경을 뒷받침해줬다.
이는 대학측이 그동안 학생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750여 개의 가족회사(업무협약 체결), 졸업 선배 및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멘토링 및 특강, 국가근로장학금 취업연계 중점대학, 학생취업처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또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용하는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와 연계해 기업 연계 현장실습과 특화된 취업 컨설팅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 취업률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박승권 전남과학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높은 취업률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곡성군과의 협력은 물론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을 확대해 학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과학대교는 조용기 학원장이 올해 100세를 맞아 우암학원 산하기관인 옥과고등학교에서 서울대 등 우수대학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교내 승지원 6층 ‘더 큰 생각‘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임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33회 학위수여식(4년제 학사, 2∼3년제 전문학사)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개식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설립자상 수여, 설립자 총장송공패 수여, 학원장 격려사, 퇴임하는 이은철 총장 회고사, 법인 이사장 축사, 교가 제창,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4년제 학사학위 366명, 전문학사학위 810명 등 총 1,176명의 졸업생(졸업생수 누계 4만5.424명)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조용기 학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졸업생들은 학교를 떠나도 모교에 늘 애정을 가져달라”면서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게 된다. 졸업이 새로운 시작인 만큼 자신의 자리에서 목적을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