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의 유명한 작가 박종윤은 실로 오랜시간 6년만에 "진딧물의 미로"가 드디어 책이 출간되어서 8일 마포에서 많은 유명한 작가들 40여명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빛나게 하였다.

한국소설가협회 김지연이사장을 비롯하여 유명한 작가 황충상, 노수민, 김병총, 정건영, 김선주, 이덕화, 최복심, 이수정등이 참석하여 유명한 소설가들에 별들에 모임으로 박종윤에 "진딧물의 미로"의 출판기념회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작가 박종윤은 한국소설문학상을 받은 유명한 작가이다.
이번에 출간된 "진딧물의 미로"는 지금에 우리가 사는 시대에 돈의 횡포와 위력에 승리와 패배하는 "엄마"의 폭주 기관차는 멈추지 않고 지금도 달리고 있다. 이런 작태의 희생양으로 돈버는 기계가 되어버린 현재의 아버지와 남편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현실에 점차 허무한 결손가정의 탄생이 우리가 느끼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되어 계속 잉태되고 있다.
요즘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다.

박종윤 작가의 소설은 특유의 표현력이 독자로 하여금 쉽게 술술 읽히는 힘이 배어있다.
학생과 엄마. 아빠들이 가정에서 이러한 책은 한번쯤은 읽어보고 우리가정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생각한다.

"진딧물의 미로" 책은 도서출판 개미에서 발행하였다.

국회방송 / 임태성 보도국장 / 김지연 문화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