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화 무궁화 꽃 국회방송. 김병용 김해본부장 ecnb@daum.net |
2016년 07월 14일(목)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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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새마을 운동이 시작 될 때는 정부에서는 무궁화 꽃을 심으라고 각 마을마다 권장했었다. 지금은 사람들에 의식생활이 많이 발달 되었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아침마다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새마을운동홍보방송과 국민체조를 하게 하는 방송이 매일 흘러 나왔었다.
그러나 요즘은 관공서나 학교에도 무궁화 꽃을 심고 관리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예전처럼 국민들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 꽃에 대한 관심이 없어 진거 같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은 알고 있겠지만, 요즘 우리나라 전 국민들은 나라에 대한 존엄성과 국력을 걱정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살고 있는 국가 공무원들은 과연 나라를 걱정하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의심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6.25 한국 전쟁때에 국가를 위해 싸우다 순직한 많은 젊은피를 위해 무궁화 꽃 한송이를 선열들이 모셔져 있는 선단에 올려놓고 묵념 하는 것으로 끝이다.
고학력을 가지고 높은 자리에 앉아 권력을 남용하는 고위급 관료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들어서 몸부림치는 많은 사람들도 있고, 또한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모두 다 아름다운 무궁화 꽃처럼 6.25 한국전쟁도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모두 남에 나라 일처럼 무관심으로 지나간다.이러한 생각을 갖고 나라를 잘 살 수 있게 만들 수가 있는지 한탄스럽다.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고 세계 강국 대열로 가는 길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한번쯤이라도 뒤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요즘 일부 사업가와 판·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돈과 권력이라는 장난감 놀이를 하면서 온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사는 국민들도 순국선열들에게 바치는 무궁화 꽃처럼 아름답고 경건한 마음과 나라사랑으로 국력을 키울 수 있는 단합과 화합이 되어야 한다.우리의 순국선열 정신을 받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계로 세계로 뻗어 나아가야 한다.
국회방송. 김병용 김해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