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여성단체회원들, 일석이조 행복공감 한지공예 수료식 ‘기술 배우고 보람도 느끼고’ |
2018년 06월 02일(토) 10:56 |
|
|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완성된 작품에서 묻어나는 보람감이 행복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곡성군이 지난 8월부터 여성단체 회원 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지공예품 6단 나비서랍장 만들기’ 교육이 마무리 되면서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2일 오후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은련) 사무실에서 약 2개월 동안 진행된 ‘한지공예품 6단 나비서랍장 만들기’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공예품을 보면서 고생 끝에 만든 작품완성에 대한 희열감을 드러내며 매우 행복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회원들은 이날 정교하고 화려한 6단 나비서랍장 한지 공예 완성품을 보면서 작품의 화려함에 스스로 감탄하고 힘든 교육과정을 연상하며 더없이 큰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유근기 군수는 “곡성군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능력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의 장은 물론 소통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은련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별 참가자들이 더운 무더위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지공예를 배웠다”면서 “이 교육은 기술을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행복 매개체가 된 것 같다”고 교육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전통한지공예는 섬유질이 풍부한 닥나무로 만들어진 한지를 재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한지는 매우 질겨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또 소박하면서도 실용의 미와 자연의 미가 잘 어우러지는 공예로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래성 기자
곡성군이 지난 8월부터 여성단체 회원 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지공예품 6단 나비서랍장 만들기’ 교육이 마무리 되면서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2일 오후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은련) 사무실에서 약 2개월 동안 진행된 ‘한지공예품 6단 나비서랍장 만들기’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공예품을 보면서 고생 끝에 만든 작품완성에 대한 희열감을 드러내며 매우 행복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회원들은 이날 정교하고 화려한 6단 나비서랍장 한지 공예 완성품을 보면서 작품의 화려함에 스스로 감탄하고 힘든 교육과정을 연상하며 더없이 큰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유근기 군수는 “곡성군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능력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의 장은 물론 소통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은련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별 참가자들이 더운 무더위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지공예를 배웠다”면서 “이 교육은 기술을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행복 매개체가 된 것 같다”고 교육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전통한지공예는 섬유질이 풍부한 닥나무로 만들어진 한지를 재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한지는 매우 질겨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또 소박하면서도 실용의 미와 자연의 미가 잘 어우러지는 공예로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