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 임원 및 분과위원장 회의 김판준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토록 적극 홍보” 당부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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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김판준)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곡성읍내 광수사 식당에서 고구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각 분과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2018년 신년인사 및 제2차 임원․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2018년 지방보조금 사업계획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및 대회 참가 관련 건, 그리고 협의회 운영사항을 논의했다.
올 사업의 경우 통일 한마당 행사를 비롯 청소년 통일교육을 상반기에 개최키로 하고 지방선거 등의 일정으로 자문위원 연수는 하반기에 시행키로 했다.
또 초등학생 위주로 진행되는 청년 통일교육의 경우 지역 청년 리더들의 참여비중을 대폭 확대해 실질적인 통일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견해가 나오는 등 사업별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유치된 올림픽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거점별 프랑카드 게시 및 언론매체 홍보를 적극 활용키로 했으며, 대회가 개최되면 경기관람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판준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이 군민속으로 깊게 자리해 더욱 보람있고 활동성이 높은 한해를 맞이하자”면서 “특히 올해 평창올림픽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평화올림픽으로 개최되도록 대회 기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날 2018년 지방보조금 사업계획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및 대회 참가 관련 건, 그리고 협의회 운영사항을 논의했다.
올 사업의 경우 통일 한마당 행사를 비롯 청소년 통일교육을 상반기에 개최키로 하고 지방선거 등의 일정으로 자문위원 연수는 하반기에 시행키로 했다.
또 초등학생 위주로 진행되는 청년 통일교육의 경우 지역 청년 리더들의 참여비중을 대폭 확대해 실질적인 통일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견해가 나오는 등 사업별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유치된 올림픽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거점별 프랑카드 게시 및 언론매체 홍보를 적극 활용키로 했으며, 대회가 개최되면 경기관람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판준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이 군민속으로 깊게 자리해 더욱 보람있고 활동성이 높은 한해를 맞이하자”면서 “특히 올해 평창올림픽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평화올림픽으로 개최되도록 대회 기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