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곡성군연합회(회장 한철우)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2018년 한농연 이장지도자 교류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처음 갖는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인들이 이장단의 정보공유를 통해 이장단이 교체될 때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이장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그램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철우 회장은 “실제 우리지역 권역별 사업을 진행했던 지역 이장들이 사례발표를 하고 행정기관에서 바라보는 올바른 권역별사업의 추진사항, 그리고 마을을 어떻게 가꿔 나갈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례가 제시되면서 마을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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