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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돕기 마감까지 열기 후끈

곡성군 기관ㆍ사회단체장협의회 500만원 쾌척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2018년 12월 27일(목) 11:59
곡성일보가 실시한 인재양성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박병준 돕기 운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 됐으나 마지막까지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곡성군 기관ㆍ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유근기)는 지난 5일 곡성군수실에서 어려운 형편의 지역 글로벌 인재 박병준 학생에게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곡성군 기관ㆍ사회단체장협의회는 2004년부터 구성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공유를 위해 28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협의회다. 지난 4일 2018년 네 번째 곡성군 기관ㆍ사회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회장을 맡은 유근기 군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대해 안건을 내놓자 회의 결과 전체 회원의 적극적인 동의로 박병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근기 군수는 “수년간 기관ㆍ사회단체협의회가 운영되면서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논의가 많았는데, 연말 지역 저소득층 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준 군은 곡성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해 세계적 명문 공립대학인 런던 정치경제대학교(환경경제학과)에 합격했다. 하지만 높은 등록금과 주거비로 진학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꿈을 이어가는 물꼬를 트게 됐다./김래성 기자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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