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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족, 끈끈한 정’ 축제 한마당

2018년 재광곡성군향우회 송년의 밤
각계 기관·단체장, 향우 등 300여 명 참여 ‘성황’
향우들, 고향 발전 염원하며 정 나누고 우의 다져
인재양성 프로젝트 ‘박병준 돕기운동’ 모금액 전달
한상휘 회장 “선·후배님 변함없은 고향사랑에 감사”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2018년 12월 27일(목) 12:15
빛고을 광주에서 곡성출신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뜨겁게 나누고 우의를 다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재광곡성군향우회(회장 한상휘)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라붐웨딩홀에서 2018년 재광곡성군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출장중인 유근기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김선호 곡성부군수를 비롯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이상철 전남도의원, 배만익 재경곡성군향우회장과 임원진,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곡성출신 각계 기관․단체장과 곡성군청 간부 및 11개 읍면장과 지도자, 광주권 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평상시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면서도 잘 만나지 못하는데 향우회 덕분에 고향 사람들을 만나 정을 나누게 된다”면서 송년회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김상중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과 향우회 임원을 비롯 곡성군청 공직자 등이 소개될 때마다 우렁찬 박수가 이어졌으며,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고생하셨던 향우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는 원로부문(김현구·조송래 향우), 직능부문(허기석·배종원 향우), 향우부문(김용진·최선수 향우)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어 노모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면서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 실천해 온 박오남씨에게 효행상을, 김봉식씨 자녀 김도희(숙명여대 1학년)씨에게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특히 재광곡성군향우회와 재경곡성군향우회, 곡성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인재양성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박병준 학생 돕기 캠페인을 약 2개월간 벌인 결과 모아진 성금(32,119,000원) 전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캠페인은 곡성 지역사회에서 민간단위 최초 범 사회운동으로 광주 및 서울 향우회가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단초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어느때보다 뜻깊은 송년회가 되어 행사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한상휘 회장은 “회장 취임이후 1년 동안 선·후배 향우님들이 변함없이 도와주신 덕분에 향우회가 눈에 띄게 활성화 되고 있다”면서 “올해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내년엔 더 많은 향우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1부 행사가 마무리된 뒤 지역출신 최영범 가수의 사회로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2부 화합의 장이 진행되면서 흥겨움의 열기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김래성 기자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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