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코로나19 특교세 1억원 확보 |
2021년 12월 17일(금)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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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정부의 코로나19 특화 사업 지원계획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별 방역 체계 확립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교부세는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곡성군 코로나19 단계별 방역체계 확립 계획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시설별 주요 방역 대책을 담고 있다. 곡성군은 인구의 36.9%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복지 시설과 고령층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가 방역의 핵심 사안이다. 따라서 방역 생활화와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부세를 활용해 방역 홍보물 제작, 자가 진단 검사 키트,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 읍면 릴레이 등을 실시한다는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22일 정부의 코로나19 특화 사업 지원계획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별 방역 체계 확립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교부세는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곡성군 코로나19 단계별 방역체계 확립 계획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시설별 주요 방역 대책을 담고 있다. 곡성군은 인구의 36.9%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복지 시설과 고령층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가 방역의 핵심 사안이다. 따라서 방역 생활화와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부세를 활용해 방역 홍보물 제작, 자가 진단 검사 키트,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 읍면 릴레이 등을 실시한다는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