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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무소속 곡성군수 예비후보, 곡성미래 청사진 설계

“농업·복지·청년·경제문제 돌파구 찾겠다”

/김래성 기자
2022년 04월 19일(화) 17:51
조상래 무소속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가장 곡성을 잘 아는 사람, 곡성 토박이 조상래가 곡성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조상래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5일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농촌 현장을 속속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속속 파악하고 경청하면서 곡성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농촌, 청년, 산림, 복지정책, 공공근로, 경제 등 복합적인 군정의 정책과 방향을 주민과 함께 노력하면서 돌파구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곡성 군정에 대한 적립된 많은 비전은 차츰 발표하기로 하고 농업 관련 예산을 다수 늘리고 농민수당을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농업 분야에서 “농촌 고령화 극복을 위한 스마트 팜 농업구현, 산림소득경영 개선을 위한 기술화 지원, 청년농부지원, 퇴직자 특용작물 자동화 농업단지 구축을 통해 농촌을 스마트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민원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반장들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기본소득 수당, 장날 어르신을 위한 버스도우미, 중·고생 취미활동비 지원, 대학생 기숙사비, 청년 월세지원, 면접비 지원을 통해 농촌과 청년, 미래교육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성균관대 법정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한뒤 장교 출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봉사활동을 평생 해왔고, 도의원 등 정치경력으로 곡성발전을 위해 최대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6지역대표, 곡성군 재향군인회 이사, 곡성도정공장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제8대, 10대 전남도의원,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 곡성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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