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면 출신 황옥선씨, 노벨문학 신인문학상 등단 |
2022년 12월 21일(수)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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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코리아(유재기 발행인·심우종 수석부회장 주관)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10대 가수 시상식 및 노벨문학 신인문학상 등단식을 서울 양재동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겸면 죽산리 흥산초교 19회 황옥선씨가 당선작 마라도 외 2편으로 신인문학상 및 시인 등단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황옥선 시인은 “공무원 퇴직 후 고향에 귀농 사과 과수원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문학에 접촉해왔다”면서 “앞으로 향토시인으로서 고향 사람들에게 좋은 글로써 보답하는 시인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겸면 죽산리 흥산초교 19회 황옥선씨가 당선작 마라도 외 2편으로 신인문학상 및 시인 등단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황옥선 시인은 “공무원 퇴직 후 고향에 귀농 사과 과수원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문학에 접촉해왔다”면서 “앞으로 향토시인으로서 고향 사람들에게 좋은 글로써 보답하는 시인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