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향교(전교 조순옥)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 2층에서 2022년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곡성향교는 그동안 향교의 전통과 특성 그리고 본연의 목적을 살려 정서적인 수양과 작품 발표의 기회 제공 및 서예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예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회원 가운데 윤남열-제36회 전국춘향미술대전 초대작가, 안재천-2022대한민국부채예술대전 전통미술대상, 조영래-제38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서예부문 전통미술대상, 지도선생 양찬호(인재서예연구원 원장)-제71회 개천예술제 전국휘호대회 대상(문체부장관상)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