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입면농협-센트럴 윤길중 안과 업무협약 |
2023년 03월 22일(수)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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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준조합원 눈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곡성군 입면농협이 지난 2일 조합장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센트럴 윤길중안과와 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소통과 생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입면농협은 60세가 넘은 어르신들이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데 크고 작은 안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입면농협이 안과전문병원과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안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조합원들의 안(眼)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7월 광주시 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개원했다.
윤길중 원장(前밝은안과 21 대표원장)은 “30년의 진료 경험과 열정을 100년의 신뢰로 이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안과 질환 진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한식 조합장과 입면농협측은 “이번 협약내용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적극 알리고 조합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곡성군 입면농협이 지난 2일 조합장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센트럴 윤길중안과와 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소통과 생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입면농협은 60세가 넘은 어르신들이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데 크고 작은 안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입면농협이 안과전문병원과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안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조합원들의 안(眼)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7월 광주시 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개원했다.
윤길중 원장(前밝은안과 21 대표원장)은 “30년의 진료 경험과 열정을 100년의 신뢰로 이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안과 질환 진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한식 조합장과 입면농협측은 “이번 협약내용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적극 알리고 조합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