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욱 오산면장 “주민에 봉사하는 면정 펼칠 터” /김래성 기자 |
2023년 08월 01일(화)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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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산면장에 김준욱(60) 사무관이 지난달 17일 부임했다.
김 면장은 옥과면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오산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군청 기획실, 행정과, 사회복지과, 안전건설과, 보건의료원을 비롯 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사무소에서 근무했다.
6급으로 승진한 뒤에는 석곡면사무소에서 총무팀장, 산업팀장을 거쳐 군청 감사팀장, 후생팀장,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등을 마치고 2019년 1월 5급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상하수도사업소장, 삼기면장, 겸면장을 거쳐 이번에 오산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한 김 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면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나연(56) 여사와의 사이에 한전에 다니는 아들(27)과 유치원교사인 딸을 두고 있다.
김 면장은 옥과면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오산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군청 기획실, 행정과, 사회복지과, 안전건설과, 보건의료원을 비롯 옥과면, 입면, 겸면, 오산면사무소에서 근무했다.
6급으로 승진한 뒤에는 석곡면사무소에서 총무팀장, 산업팀장을 거쳐 군청 감사팀장, 후생팀장,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등을 마치고 2019년 1월 5급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상하수도사업소장, 삼기면장, 겸면장을 거쳐 이번에 오산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한 김 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면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나연(56) 여사와의 사이에 한전에 다니는 아들(27)과 유치원교사인 딸을 두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