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곡성군협의회 ‘화합 한마당’ 압록유원지서 11개 읍·면 전체 회원 단합대회 /김래성 기자 |
2023년 10월 12일(목) 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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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곡성군협의회(회장 이형진)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죽곡면 압록유원지 일원에서 11개 읍·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취임한 이형진 회장이 코로나19 해제 이후 전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부인사 초대 없이 순수 회원간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군수와 윤영규 군의회의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참가 회원들은 품바 공연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읍·면별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회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여성회(회장 최미애)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점심을 먹고 냉장고와 TV 등 푸짐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형진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하고 단결할 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명실상부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회원들이 더 단합하고 화합해 협의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취임한 이형진 회장이 코로나19 해제 이후 전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부인사 초대 없이 순수 회원간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군수와 윤영규 군의회의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참가 회원들은 품바 공연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읍·면별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회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여성회(회장 최미애)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점심을 먹고 냉장고와 TV 등 푸짐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형진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하고 단결할 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명실상부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회원들이 더 단합하고 화합해 협의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