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하게 44년 더 만나자” 오곡초교 44회 친구들, 의미깊은 동창회로’Go~Go’ /김래성 기자 |
2023년 11월 07일(화)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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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초등학교 44회 동창회(회장 조정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 상록스카이펜션에서 ‘2023 정기 동창회’를 가졌다.
올해는 친구 단톡으로 공모를 통해 모임 주제를 ‘짱짱하게 44년 더 만나자’로 정했고, 곡성을 비롯 광주, 전남·북과 서울·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36명의 친구들이 들뜬 마음으로 집결해 모처럼 추억을 되새기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부분 퇴직한 나이여서 귀촌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 곡성의 박기순 친구의 농장이 친구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사용돼 정보공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앞으로 친구들의 특별한 삶을 그리는 소책자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의미깊은 동창모임을 꾸려가자고 입을 모았다.
조정순 회장은 “친구들 만남 그 자체로 반갑다”면서 “현재 정회원 65명의 친구들이 더 애뜻하고 서로 좋은 에너지를 건네면서 살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친구 단톡으로 공모를 통해 모임 주제를 ‘짱짱하게 44년 더 만나자’로 정했고, 곡성을 비롯 광주, 전남·북과 서울·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36명의 친구들이 들뜬 마음으로 집결해 모처럼 추억을 되새기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부분 퇴직한 나이여서 귀촌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 곡성의 박기순 친구의 농장이 친구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사용돼 정보공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앞으로 친구들의 특별한 삶을 그리는 소책자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의미깊은 동창모임을 꾸려가자고 입을 모았다.
조정순 회장은 “친구들 만남 그 자체로 반갑다”면서 “현재 정회원 65명의 친구들이 더 애뜻하고 서로 좋은 에너지를 건네면서 살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