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선물’…고향사랑기부 2년 연속 동참 |
2024년 03월 20일(수)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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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년 차를 맞은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연이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성식, 이재박, 심대실, 이선창 씨 등 고액기부자를 비롯해 소액기부자까지 곡성군을 향한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고액기부자들은 ‘곡성군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라는 지정기부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선창(아성제약 전무이사)씨는 “또 한번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기쁘다. 내 손주같은 곡성군의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외지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치료받길 원하는 마음에서 올해도 기부하게 되었다. 내 기부가 기부 문화로 확산돼서 더 많은 분들께서 곡성군의 지정기부 사업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2년 연속 곡성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지정 기부금을 활용해 방문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 곡성의 아이들에게 소아과를 선물해 주는 사업과 일반 기부금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청년이 돌아오고, 우리 어르신들은 존경받는 곡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건넸다.
군에 따르면 최성식, 이재박, 심대실, 이선창 씨 등 고액기부자를 비롯해 소액기부자까지 곡성군을 향한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고액기부자들은 ‘곡성군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라는 지정기부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선창(아성제약 전무이사)씨는 “또 한번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기쁘다. 내 손주같은 곡성군의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외지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치료받길 원하는 마음에서 올해도 기부하게 되었다. 내 기부가 기부 문화로 확산돼서 더 많은 분들께서 곡성군의 지정기부 사업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2년 연속 곡성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지정 기부금을 활용해 방문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 곡성의 아이들에게 소아과를 선물해 주는 사업과 일반 기부금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청년이 돌아오고, 우리 어르신들은 존경받는 곡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