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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우체국, 청사에 기억의 벽화 조성
2024년 05월 22일(수) 13:37
옛 곡성의 모습 그리운 추억 담아내다

곡성우체국(국장 소영준)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되게 한다는 이상철 군수 공약의 일환으로 곡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거리 조성에 곡성우체국도 적극 동참하며 옛 곡성군민과 곡성우체국 직원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

군청에서 공용버스터미널로 가는 길에 있는 곡성우체국 청사에 제일 먼저 그리운 기억을 만들어 냈다.

인근 주민을 비롯 우체국 직원들도 거리가 더욱 산뜻해진 느낌을 받아 좋다하며 어르신은 옛 모습을 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나며 그때는 집배원을 우체부라 하며 제복은 저랬는데 벽화를 보며 기억이 되살아 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귀동 부군수도 우체국 청사 벽화를 함께 보며 거리도 우체국도 더욱 산뜻해져 업무추진에 보람된다고 말했다.

소영준 곡성우체국장은 “곡성군 추억의 거리 조성에 우체국 모습도 담고 거리가 밝아지니 더욱 뜻깊다”면서 “전국 우체국 청사에 타일 사진벽화는 곡성우체국이 유일할거라 생각되어지고 가치있는 기록물이 될거라 기대되며 앞으로도 곡성군과 더욱 군민을 위한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 우정’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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