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조합장:김완술)은 지난 29일 농촌관광활성화사업으로 서울시 관악구민 80명을 대상으로 곡성농촌관광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 관악구민은 곡성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농산물 선별과정을 견학하고 곡성 대표 작물인 고품질 멜론, 블루베리 시식을 했다.

이들은 싱싱하고 당도가 높은 멜론과 블루베리의 맛을 극찬하며 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구매했으며, 곡성세계장미축제장 둘러본 뒤 귀경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이번 서울시 관악구민의 곡성방문은 농업·농촌과 추억을 함께하는 농촌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소통여건 조성으로 상호교류 및 유대강화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