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마다 걱정되는 식사문제! 우리 스스로 해결한다’

곡성군노인회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집쿡(COOK)남-우리집 요리사’라는 경로당 여가문화 확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식사해결을 해야하는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리경험 및 균형있는 식사제공,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해 식생활 개선은 물론 끼니마다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음식 조리경험으로 요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손쉬운 음식 조리로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여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