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즐기는 멋진 친구들’ 오곡초 44회 동창회 고향서 정기모임 /김래성 기자 |
2024년 12월 04일(수)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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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초등학교 44회 동창회(회장 조정순)는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35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달면 안개마을에서 뜻깊은 2024년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섬진강 자전거 투어와 색스폰 연주, 사성암 구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첫날 섬진강 자전거 투어로 시작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한 데 이어 고태수, 이동선 친구의 색스폰 연주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둘째날은 구례 사성암과 가정역 카페를 방문해 여유로운 차 한 잔의 시간을 보내고 점심 식사 후 내년 모임을 기약한 뒤 귀가길에 올랐다.
특히 내년 동창회에서는 노계숙 친구의 하모니카 연주 등 친구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동창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순 회장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소중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창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매년 타지와 고향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오곡초교 44회 동창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현 조정순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은 섬진강 자전거 투어와 색스폰 연주, 사성암 구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첫날 섬진강 자전거 투어로 시작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한 데 이어 고태수, 이동선 친구의 색스폰 연주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둘째날은 구례 사성암과 가정역 카페를 방문해 여유로운 차 한 잔의 시간을 보내고 점심 식사 후 내년 모임을 기약한 뒤 귀가길에 올랐다.
특히 내년 동창회에서는 노계숙 친구의 하모니카 연주 등 친구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동창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순 회장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소중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창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매년 타지와 고향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오곡초교 44회 동창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현 조정순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