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곡성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많은 일을 겪으며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 왔습니다. 저 역시 우리지역 민생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여기에 곡성일보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한 해,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사회가 시끄럽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남도의원으로서, 저 역시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를 기울이고, 우리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