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농협…제56기 정기총회 경영성과 최고…“경제사업으로 승부” /김래성 기자 |
2025년 02월 04일(화) 18:49 |
|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인물사진)은 지난달 24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옥과농협은 지난해 최고의 경영성과로 빛을 냈다. 농협 설립 이후 최초로 6그룹 종합업적 전국 1위를 달성했고, 2024년말 기준 상호금융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 출자배당 3.6% 4억 3,400만원, 이용고배당 4억 2,000만원 등 8억 5,400만원의 직접 배당과 사업준비금 3억 5,000만원 적립 등 총 12억 400만원의 직·간접 배당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47만원의 배당을 실현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옥과농협은 이를 토대로 올해 농협경영 기조를 완전히 바꿔 나갈 방침이다.
먼저 경제사업 중심의 경영체제로 탈바꿈하고 농작업 대행사업 300ha 추진, 임차영농 직영사업 200ha 추진, 마트 연매출 200억 달성, 농산물 판매 연 300억 달성, 온라인 유통사업 연 100억 달성 등으로 조합원 소득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3,000억 돌파 등 조합원 실익 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옥과농협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여신 사업은 본점 중심으로 운영하고 경제사업소는 경제 부문의 목표만, 본·지점은 신용사업 중심의 목표만 관리 하는 등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편의향상을 꾀하면서 인력 감축을 견뎌내며 변화와 혁신경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구정훈 조합장은 “지난해 괄목상대한 경영성과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면서 “농협다운 옥과농협,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옥과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과농협은 지난해 최고의 경영성과로 빛을 냈다. 농협 설립 이후 최초로 6그룹 종합업적 전국 1위를 달성했고, 2024년말 기준 상호금융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 출자배당 3.6% 4억 3,400만원, 이용고배당 4억 2,000만원 등 8억 5,400만원의 직접 배당과 사업준비금 3억 5,000만원 적립 등 총 12억 400만원의 직·간접 배당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47만원의 배당을 실현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옥과농협은 이를 토대로 올해 농협경영 기조를 완전히 바꿔 나갈 방침이다.
먼저 경제사업 중심의 경영체제로 탈바꿈하고 농작업 대행사업 300ha 추진, 임차영농 직영사업 200ha 추진, 마트 연매출 200억 달성, 농산물 판매 연 300억 달성, 온라인 유통사업 연 100억 달성 등으로 조합원 소득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3,000억 돌파 등 조합원 실익 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옥과농협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또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여신 사업은 본점 중심으로 운영하고 경제사업소는 경제 부문의 목표만, 본·지점은 신용사업 중심의 목표만 관리 하는 등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편의향상을 꾀하면서 인력 감축을 견뎌내며 변화와 혁신경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구정훈 조합장은 “지난해 괄목상대한 경영성과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면서 “농협다운 옥과농협,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옥과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