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현안 함께 해결해보자” 곡성군사회단체협의회, 정례회 개최 /김래성 기자 |
2025년 04월 30일(수)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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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현안에 대해 중지를 모아 대안을 찾고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 봅시다.”
곡성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한철우)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 곡성군사회복지관 3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공유한 뒤 각 직능별 단체의 의견과 대안책을 논의했다.
제시된 안건은 곡성군 폐가전 수거 캠페인 및 수거 계획을 현실에 맞게 진행하고 사회단체협의회가 총괄해 관련 단체와 실행 방법을 논의 하기로 했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가 제도적으로 ‘거주지 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다는 것이 자칫 우리들 일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군민 한명 한명이 타지역에 거주하는 친구와 가족, 지인 등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권유와 소개를 하는 범 군민 사회운동을 펼쳐보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검토해 각 단체별 협조사항을 공유한 뒤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철우 회장은 “회원들이 각 직능별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덕분에 우리지역이 활기를 찾아간다”면서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소통창구를 하나로 만들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현안이 성공적으로 해결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뜻을 모아가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곡성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한철우)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 곡성군사회복지관 3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공유한 뒤 각 직능별 단체의 의견과 대안책을 논의했다.
제시된 안건은 곡성군 폐가전 수거 캠페인 및 수거 계획을 현실에 맞게 진행하고 사회단체협의회가 총괄해 관련 단체와 실행 방법을 논의 하기로 했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가 제도적으로 ‘거주지 자치단체에는 기부할 수 없다는 것이 자칫 우리들 일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군민 한명 한명이 타지역에 거주하는 친구와 가족, 지인 등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권유와 소개를 하는 범 군민 사회운동을 펼쳐보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검토해 각 단체별 협조사항을 공유한 뒤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철우 회장은 “회원들이 각 직능별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덕분에 우리지역이 활기를 찾아간다”면서 “우리고장 발전을 위해 소통창구를 하나로 만들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현안이 성공적으로 해결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뜻을 모아가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