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66년차 정기총회 개최 오산초교 26회 동창회 /김래성 기자 |
2025년 05월 14일(수)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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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초등학교 26회 동창회(회장 이재박·총무 허성수)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30여 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에서 제66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첫날인 25일 오산면 유명식당인 송다원에서 오찬을 마치고 오지봉 커뮤니티센터에서 미리 준비한 자연산능이, 홍어, 떡, 반찬 등으로 저녁식사를 한 뒤 늦은 시간까지 덕담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오산면민의 날 행사에 단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늦은 시간까지 고향의 정을 마음껏 나눈 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각각 귀갓길에 올랐다.
특히 1년에 한차례씩 정기총회를 갖고 있는 이 동창회는 졸업생 180명 가운데 절반정도만 생존한 상태에서 50% 이상 높은 참석율을 보이고 있어 오산초등학교 기수별 동창회 가운데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박 회장은 “친구들 얼굴만 봐도 즐겁다. 그리고 허성수 총무의 헌신적인 봉사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보람되고 활력넘치는 동창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동창회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재정지원 등의 봉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첫날인 25일 오산면 유명식당인 송다원에서 오찬을 마치고 오지봉 커뮤니티센터에서 미리 준비한 자연산능이, 홍어, 떡, 반찬 등으로 저녁식사를 한 뒤 늦은 시간까지 덕담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오산면민의 날 행사에 단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늦은 시간까지 고향의 정을 마음껏 나눈 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각각 귀갓길에 올랐다.
특히 1년에 한차례씩 정기총회를 갖고 있는 이 동창회는 졸업생 180명 가운데 절반정도만 생존한 상태에서 50% 이상 높은 참석율을 보이고 있어 오산초등학교 기수별 동창회 가운데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박 회장은 “친구들 얼굴만 봐도 즐겁다. 그리고 허성수 총무의 헌신적인 봉사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보람되고 활력넘치는 동창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동창회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재정지원 등의 봉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