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 제42대 옥과향교 전교 취임 “지역사회 발전 및 향교발전에 매진” /김래성 기자 |
2025년 05월 28일(수)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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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68·입면) 제42대 옥과향교 전교가 취임했다.
신임 박 전교는 지난 12일 옥과향교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전교는 취임사에서 “향교는 유학을 바탕으로 옛 선현들의 얼을 기리고 학문을 배우는 장소이다”며 “인과 의를 기본으로 예를 실천하고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수기치인(修己治人)에서 더 나아가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기본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전교는 이어 유림들은 전통을 계승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실천하는 덕목을 제시하며 “어려움이 많은 옥과향교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한국4H 곡성군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 전교는 곡성군4H 제25대 회장, 곡성축협 이사, 한농연 입면회장, 입면이장단장, 입면의용소방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한편 제42대 옥과향교 임원진은 박창규 전교를 비롯해 유영철 유도회장, 오영식 사무국장, 임창섭 재무국장 등으로 꾸려졌다.
신임 박 전교는 지난 12일 옥과향교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전교는 취임사에서 “향교는 유학을 바탕으로 옛 선현들의 얼을 기리고 학문을 배우는 장소이다”며 “인과 의를 기본으로 예를 실천하고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수기치인(修己治人)에서 더 나아가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기본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전교는 이어 유림들은 전통을 계승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실천하는 덕목을 제시하며 “어려움이 많은 옥과향교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한국4H 곡성군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 전교는 곡성군4H 제25대 회장, 곡성축협 이사, 한농연 입면회장, 입면이장단장, 입면의용소방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한편 제42대 옥과향교 임원진은 박창규 전교를 비롯해 유영철 유도회장, 오영식 사무국장, 임창섭 재무국장 등으로 꾸려졌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