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일보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곡성일보는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곡성의 문화·경제·인물·현안을 균형 있게 조명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져왔습니다.

이는 곡성일보 김래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곡성경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예방은 물론 서민생활 보호 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찰 활동은 민·관의 협력은 물론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을 때 더 빛납니다.

우리경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곡성일보가 군민들과 함께하고 우리 경찰의 든든한 협력 치안 동반자로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